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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광재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, ‘청년경제 혁명선언’ 출간
이광재 사무총장, “이슈에 소비되는 청년이 아닌 주인으로서의 청년이 되어야 한다.”한국 매니페스토 운동의 산파역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청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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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매혹적인 카오스” 르몽드가 격찬한 6권짜리 자전소설
제2의 『로마인 이야기』가 나오는 걸까. 출판사 한길사가 새해 첫 책으로 내놓은 노르웨이 작가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(48·사진)의 대작 소설 『나의 투쟁』에 쏠리는 관심이다. 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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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희사이버대학교] 삼성·LG 등 627개 기업·기관과 산학협력
김선엽 입학관리처장경희사이버대학교가 내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·편입생을 모집한다.2016학년도 입시의 주요 특징은 융복합 트렌드에 발맞춰 학과 통합·신설이 이뤄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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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성교육 받았다” 경희대 65%로 1위 … 숙대, 10시간 이상 봉사해야 장학금
지난 7월 미국의 ‘한국 입양아동 캠프’에서 봉사한 숙명여대생들(뒤편 세 학생). [사진 숙명여대]지난 1학기 경희대 이종호(23·행정)씨는 ‘시민교육’ 강좌를 수강했다. 이 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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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공천 민주화 등 선거 개혁 우선
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흔히 국회의원 정수 확대론자들은 의원당 국민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가입 국가 평균보다 많고, 정수 확대가 대표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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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국회의원 정수를 늘려야 하나
논쟁의 초점- 국회의원 정수 늘리기가 최근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.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역구 의석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국회의원 수를 조절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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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정부, 靑-여·야 갈등은 높고 여-야 갈등은 낮아”
관련기사 “박근혜 정부 당-청 갈등, 87년 이후 가장 심해” “정무수석이 대통령 설득 가능해야 정권 성공한다” ▶2면에서 이어집니다 임성학 서울시립대 교수는 “삼권분립과 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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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밀도 높아 불안 확산도 빨라 정보 투명해야 ‘메르스 공포’ 진정
마스크를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 있다. 전통 복장 체험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당분간 중단됐다. 김춘식 기자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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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조위, 진영논리 갇혀 표류 … 합리적 대화로 풀어가야
세월호 피해자 가족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해수부 시행령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. [뉴시스] 관련기사 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…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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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점자·스펙 NO ! 하버드도 삼성도 인성에 밑줄 쫙~
“인성교육이 인류의 미래를 좌우한다.”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에서 열린 ‘거버먼트 서밋(Government Summit)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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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여성 공략한 지 20년 … 여군 대위 경험 큰 힘 됐죠
중국 최대 반관반민(半官半民) 여성 조직은 중국전국부녀연합회(부련)다. 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(彭麗媛) 여사가 부련 집행위원이었다. 한국에서 일찍부터 부련과 관시(關係·인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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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, 기업식 구조개혁 … 경희대, 교수 783명 채용
지난 1일 동국대 혁신신약라이브러리연구센터에서 기사이 두베(네덜란드?왼쪽 셋째), 공영대(넷째) 화학과 교수가 외국인 교환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신약에 들어가는 화학 물질의 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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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뮈리엘의 환대의 식탁
도정일문학평론가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 뮤지컬 영화 『레미제라블』에는 사람들이 ‘감동적’이었다고 말하는 장면 하나가 일찌감치 초반 도입부에서부터 등장한다. 뮈리엘 주교가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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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생각이란 건 해본 일이 없다니
도정일문학평론가·경희대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대학 1년생들을 위한 핵심 교양 강의를 맡고 있는 M교수는 학기말이 되면 학생들에게 꼭 그 학기 수강보고서를 써내게 한다. 일종의 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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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더 넓게, 더 깊게 … 오피니언면 새 필자
‘아는 것이 힘’을 넘어 ‘제대로 아는 것이 힘’인 세상입니다. 중앙일보 오피니언면이 오늘부터 새로운 필자들과 함께 날카로운 현안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선보입니다. 강원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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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동네] 문학의 집·서울 남산시학당, 수강생 모집 外
◆문학의 집·서울 남산시학당에서 제3기 시읽기반·시조읽기반 수강생을 모집한다. 기간은 7~9월 동안 주 1회씩 총 12회다. 시읽기반은 최동호 고려대 명예교수가, 시조읽기는 한분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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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"혼자만 잘나믄 무슨 재민겨"
정재숙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 ‘세월’호 침몰로 대한민국 세월도 멈추었다. 만성 피로가 아니라 만성 슬픔이다. 일찍이 윤동주 시인이 “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”를 8번 반복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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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를 흔든 시 한 줄] 도정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
동영상은 joongang.co.kr [최효정 기자]무언가는 거둬들이지 않은 채 늘 남겨두기를! 많은 것들이 우리의 정해진 계획 바깥에 남아 있기를, 사과이건 무엇이건 잊혀진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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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론 기고] 한국 전통문화와 1등 국가
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한국 전통문화의 재발견에 대한 책을 쓴 사람으로서 배명복 논설위원의 4일자 ‘또 다른 일등 국가 한국?’ 칼럼에서 인용해준 것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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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나부사'가 아닌 '금강초롱'으로 …
‘금강초롱을 사랑하는 모임’ 멤버들이 강원도 평창의 야생화밭에 모였다. 왼쪽부터 김준혁 경희대 교수, 수원환경운동연합 김현희씨, 이향재씨, 안민석 의원, 권용택 화백, 이동렬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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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학교, '후마니타스 칼리지' 통해 따뜻한 시민 길러
후마니타스칼리지 김진해 교수가 기초교과인 글쓰기2 ‘세계를 위한 글쓰기’ 과목 강의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. 경희대학교는 2011년 교양과 인문학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‘후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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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인턴십·산학캠퍼스·인성교육 … 강점 살려 살길 찾는다
대학도 치열한 경쟁 속에 있다.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적 의제에 부응해야 한다. 그렇지 않으면 생존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. 이에 대학들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을 갖추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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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래 틈에 낀 ‘새우 콤플렉스’ 이제 그만 버려라”
최정동 기자“한국전이 끝나던 1953년,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(GDP)은 67달러, 소말리아 수준이었다.” 한국의 기적을 논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. 한국 경제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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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래 틈에 낀 ‘새우 콤플렉스’ 이제 그만 버려라”
최정동 기자 “한국전이 끝나던 1953년,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(GDP)은 67달러, 소말리아 수준이었다.”한국의 기적을 논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. 한국 경제의